매일을 가볍고 편하게,
필요해서 만든 서비스들

셋 다 제가 쓰려고 만들었습니다. 알바 급여를 계산하는 Celery, 사진으로 여행을 기록해주는 Triplog, 주차 요금이 오르기 전에 알려주는 Parkingtime.

만든 것들

Celery

셀러리

알바 근태를 기록하고 주휴수당까지 계산해서 급여명세서를 만듭니다.

주휴수당과 야간수당 계산 때문에 매달 밤늦게까지 엑셀을 붙잡고 있는 매장 사장님들을 봤습니다. 이건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GPS로 출퇴근 기록
  • 주휴·야간수당을 반영한 급여명세서 발급
  • 모바일 전자 근로계약 체결과 보관
기본급
401,200
주휴수당
80,240원
주급 합계
481,440

시급 10,030원 기준. 주 15시간을 넘기면 주휴수당이 붙습니다. 이 한 칸을 놓쳐서 급여가 어긋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celery.ai.kr

Triplog

트립로그

상시 위치 추적 없이, 갤러리에 쌓인 사진으로 여행 기록을 만듭니다.

여행 다녀오면 사진은 수백 장인데 정리는 끝내 안 하게 됐습니다. 어디를 갔는지는 이미 사진에 다 남아 있으니, 그걸 읽어서 기록이 알아서 만들어지게 했습니다.
  • 갤러리에서 아직 기록되지 않은 사진을 찾아 알림
  • 사진 속 장소와 분위기를 AI가 읽어 여행 이야기 작성
  • 날짜별 방문 장소와 대표 사진을 달력으로 정리
  • 여행 하이라이트를 공유 카드로 저장
triplog.ai.kr

Parkingtime

파킹타임

주차 요금이 오르기 5분 전에 알려줍니다.

몇 분 차이로 요금이 한 칸 올라가는 게 계속 아까웠습니다. 입구 요금표를 사진으로 찍어두면 나머지는 앱이 계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요금표 사진에서 기본·추가·무료 구간, 하루 최대 요금 읽기
  • 시작 시간만 눌러두면 지금 대략 얼마인지 실시간 표시
  • 다음 요금이 붙기 5분 전에 미리 알림
  • 차 세운 자리를 기둥 번호 사진과 메모로 기록
parkingtime.ai.kr

지키려는 것

광고를 넣지 않습니다

화면을 가리는 배너나 전면 광고를 붙이지 않습니다. 도구를 쓰러 온 사람이 도구만 쓰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유지합니다

기능을 늘리는 것보다 켜자마자 쓸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쪽을 우선합니다. 필요 없는 코드는 넣지 않고, 넣은 것도 주기적으로 덜어냅니다.

데이터를 팔지 않습니다

사진과 방문 장소, 근태·급여 정보는 서비스 동작에 필요한 만큼만 저장하고 암호화합니다. 외부에 판매하거나 광고에 활용하지 않습니다.

만들고 운영하는 방식

혼자 만들고 혼자 운영합니다. 그래서 손이 덜 가고 비용이 덜 드는 쪽을 계속 골라왔습니다. 오래 굴러가게 만드는 게 기능을 하나 더 붙이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할 때만 서버를 씁니다

Triplog와 Parkingtime의 API는 요청이 들어올 때만 깨어나고, 끝나면 다시 내려갑니다. 하루 종일 띄워둬야 하는 건 Celery 쪽 한 대로 줄였습니다. 사람이 몰리면 알아서 늘어나고, 한산할 땐 자원을 잡고 있지 않습니다.

운영비가 튀지 않게 잡아둡니다

사진 처리처럼 쓸수록 비용이 붙는 구간은 미리 한도를 걸어두고 씁니다. 사용자가 늘어도 다음 달 요금이 갑자기 뛰지 않습니다. 광고를 붙이지 않고도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건 여기서 나옵니다.

알림은 1분 단위로 챙깁니다

"요금 오르기 5분 전"을 지키려면 시간을 계속 지켜보고 있어야 합니다. 예약 작업이 1분마다 돌면서 알림 보낼 때가 됐는지 확인합니다. 앱을 켜두지 않아도, 앱이 꺼져 있어도 알림은 갑니다.

앱 수정에 심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화면은 웹으로 만들고 앱으로 감쌌습니다. 고친 내용이 스토어 심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반영됩니다. 혼자 운영하다 보니, 내보내는 데 드는 손이 적어야 실제로 자주 고치게 됩니다.

함께 일하기

Celery는 매장 단위로, Triplog는 팀 단위로 도입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만들어둔 게 상황에 안 맞으면 맞춰서 새로 만들기도 합니다. 연동이나 제휴 제안도 같은 창구로 보내주세요.

  • 서비스 도입

    매장이나 팀 단위로 Celery·Triplog를 도입하려는 경우. 인원 규모와 쓰시는 방식에 맞춰 안내드립니다.

  • 맞춤 제작

    근태·급여 계산, 사진·장소 기록, 요금 계산과 정해진 시각 알림. 세 서비스를 만들며 다뤄온 영역입니다. 비슷한 게 필요한데 기성 서비스가 상황에 안 맞으면 따로 만들어 드립니다.

  • API·데이터 연동

    쓰고 계신 시스템에 근태·급여나 장소·사진 기록을 붙이려는 경우. 연동 범위를 먼저 확인합니다.

  • 제휴·공동 프로모션

    주차장, 프랜차이즈, 렌터카처럼 서비스가 맞닿는 곳과의 제휴 제안.

폼이 불편하시면 메일로 바로 주셔도 됩니다.
contact@axlife.kr